아산시(시장 오세현)는 9월 중 그동안 도시계획도로 미개설로 수년째 통행불편을 호소하는 지역에 대하여 도로개설을 착공한다.
착공 노선은 신창 읍내리 일원 소로2-350호선(L=95m, B=8m), 둔포면 둔포리일원 소로2-27호선(L=65m, B=8m), 용화동 공영주차장 진입도로(L=70m, B=7m) 3개 노선으로 금년 8월까지 설계 및 보상을 완료했고 오는 2019년 3월 준공 목표로 하고 있다.
김효섭 아산시 도로과장은 “수년째 해묵은 숙원사업을 이번 기회에 해결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편익 증진을위한 도로망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