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면, 88자원봉사대와 희망의 집수리 지원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8/07/31 [09:09]

송악면, 88자원봉사대와 희망의 집수리 지원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8/07/31 [09:09]
▲ (사진왼쪽부터) 장성준 88봉사대장, 일반봉사자, 송창운 송악 행복키움단장, 이명예 주무관 (사진앞쪽) 앉아있는 자원봉사자 학생     © 아산시사신문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창운)이 28일 88자원봉사대(대장 장성준)와함께 저소득 장애 독거노인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실시했다.

 

88자원봉사대(대장 장성준)의 재능기부와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에 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들도 참여해 힘을 모았다.

 

차상위 장애인 대상자인 이○희 어르신의 주거는 방바닥에 쥐가 드나들며 천장도 새고 있고 보일러도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던세대로 이날 집수리를 통해 도배·장판 교체 및 보일러를 수리하며 어르신이편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했다.

 

장성준 대장은 “88자원봉사 대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개선사업에꾸준히 재능을 기부하고 있고, 깨끗해진 주거환경을 보고 이웃들이 희망을 얻는 모습에 힘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다”고 전했다.

 

송창운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주말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와주신 88봉사단에 감사드린다. 송악면은 농촌지역이고 독거어르신들이 많이 계셔 집수리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송악면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김성찬 트레이너 우승 2023 PURE ELITE ...ASIA CHAMPIONSHIP
이동
메인사진
우승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