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8월 1일부터 시내버스 휴지노선 일부 운행재개

근로시간 단축 및 휴게시간 보장에 따라 휴지됐던 9시 이후 막차 운행재개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8/07/27 [08:58]

아산시, 8월 1일부터 시내버스 휴지노선 일부 운행재개

근로시간 단축 및 휴게시간 보장에 따라 휴지됐던 9시 이후 막차 운행재개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8/07/27 [08:58]
▲  아산시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가 버스정류장에 정차해 있다.   © 아산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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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근로시간 단축 및 휴게시간 보장에 따라 지난 7월 1일 휴지되었던 시내버스 노선에 대해 8월 1일(수)부터 일부 운행재개 할 계획이라고밝혔다.

 

이번 운행재개는(40회 휴지노선 중 9회 재개) 막차운행 감회에 따른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아산시, 운수업체, 노동조합이 각고의 노력 끝에 인력배치 조정계획에 합의함으로써 가능하게 됐다.

 

그러나 이는 감회운행에 따른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임시방편으로 내년 7월1일까지 인력확보(기사 150여명) 및 재원확보(인건비 증가에 따른 재원) 등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30~40%의 대규모 감차 사태에 직면하게 된다.

 

이에, 아산시는 중앙부처에서 검토하고 있는 준공영제 도입여건 분석 등 시내버스 운수업체의 운영관리 방안에 대하여 종합적인 검토에 들어갈 계획이며, 운수업체에서는 근로기준법 유예기간이 종료되는 내년 7월 1일까지 부족한 인력확보를 위해 운수종사자 근로여건 개선, 복지증진 등 다방면으로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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