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문화재단, 신나는 교실 극장 1학기 사업 종료14개 학교 5,000여 명 즐거운 시간 가져, 2학기 8개교 예정
지난 4월30일 온양한올중학교에서 스트릿댄스 팀‘런피플’의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7월20일 용화초등학교‘팀 퍼니스트’의 코믹 서커스 마임 까지 14개교 총 5,000여 명의 학생과 구성원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2018년‘신나는 교실 극장’은 아산문화재단이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적은 관내 22개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며 각 학교 문화예술 담당 교사가 사회를 맡고 학교 장비를 최대한 활용하여 한정된 예산 내에서 최대한 많은 학교를 찾아가고 있다.
‘신나는 교실 극장’2학기 공연은 8월28일 남창초등학교를 비롯하여 11월28일 온양천도초등학교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신나는 교실 극장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해주신 각 학교 문화예술 담당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2학기에도 더 재미있는 공연을 통해 학교 구성원들과 함께 즐기는 일상의 작은 축제로 만들어 나갈 예정” 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아산문화재단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