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오세현 아산시장 당선

“이제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가 열린다"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8/06/14 [03:44]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아산시장 당선

“이제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가 열린다"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8/06/14 [03:44]

 

 

▲   오세현 당선인  © 아산시사신문
▲     © 아산시사신문


아산시장에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의 오세현 후보가 당선됐다. 오세현 당선인은 6월 13일 선거가 끝난 직후 아산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실시된 개표 초반부터 한국당의 이상욱 후보, 미래당의 유기준 후보들을 제치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오 당선인은 당선소감문을 통해 “돌이켜보면, 길고도 험난한 길이었다. 정치 초년생으로 의욕이 앞서다 보니 힘도 들었다”면서 고충을 토로하고 “그렇게, 몸과 마음이 지쳐갈 때마다 저를 지탱해 주고 일으켜 세워준 분들이 있었다. 33만 아산의 어머니, 아버지, 이웃과 친구들이었다. 부족한 저를 든든하게 지켜준 선거운동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었다.

 

특히, 경선 때부터 함께 경쟁하고 도우며, 지지와 격려를 보내준 당원 동지들 고마워다"며, 오 당선인은 본선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경쟁 후보인 이상욱·유기준 후보에게도 감사를 표시했다.

 

또 “이제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가 열린다. 더 큰 아산, 더 행복한 아산의 새 시대도 막을 올린다. 문재인정부와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아산의 지방정부가 새 역사를 열어가겠다”면서 “고맙고 사랑한다. 저에게 보내주신 아산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 잊지 않겠다.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내 50만 시대 ‘더 큰 아산’, 시민이 행복한 아산, 시민의 삶이 나날이 나아지는 ‘더 큰 성장’을 이루어내겠다”고 밝혔다.

 

 

<당선소감문>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돌이켜보면, 길고도 험난한 길이었습니다.

 

정치 초년생으로 의욕이 앞서다 보니 힘도 들었습니다.

 

그렇게, 몸과 마음이 지쳐갈 때마다

 저를 지탱해 주고 일으켜 세워준 분들이 있었습니다.

 

33만 아산의 어머니, 아버지, 이웃과 친구들이었습니다.

 부족한 저를 든든하게 지켜준 선거운동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었습니다.

 

경선 때부터 함께 경쟁하고 도우며, 지지와 격려를 보내준 당원 동지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본선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신 경쟁 후보들이었습니다.

 

이제 평화와 번영의 새시대가 열립니다.

 더 큰 아산, 더 행복한 아산의 새시대도 막을 올립니다.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아산의 지방정부가 새역사를 열어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저에게 보내주신 아산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 잊지 않겠습니다.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내 50만 시대 ‘더 큰 아산’, 시민이 행복한 아산, 시민의 삶이 나날이 나아지는 ‘더 큰 성장’을 이루어내겠습니다.

 

아산시장 당선인 오세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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