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둔포면 이지더원아파트 앞에서 출근 인사에 나선 후 둔포 전역, 탕정 지중해마을과 트라펠리스 앞 상가, 배방 및 신도시 지역 상가, 신용화동 일대를 찾아 유권자 한 사람 한 사람과 교감을 나누며 정책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특히 배방 삼성전자 맞은편 상가에서는 외출을 나온 주부 등 시민들을 상대로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선택한 젊고 힘 있는 후보 기호1번 오세현을 선택해달라”고 당부했다.
저녁 시간대에는 신용화동 일대를 돌며 특히 젊은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제 막 선거권을 가졌거나, 지난해 대선 때 처음으로 투표를 했던 청년들은 “6월 13일에 꼭 투표를 해서 나라다운 나라, 행복한 아산을 만드는 주역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하겠다”며 오 후보에게 성원을 보냈다.
오세현 후보는 “연일 계속되는 고된 선거일정 속에서도 격려과 응원을 보내주는 많은 시민들을 만나면 피곤함도 잊는다”며, 시장에 당선돼도 선거 때와 마찬가지로 열과 성을 다해 시정을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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