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무장애 녹색건축물 장애인체육관 건립‘합격점’

녹색공공건축여행 방문객 공사현장 체험 인기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8/05/08 [09:29]

아산시, 무장애 녹색건축물 장애인체육관 건립‘합격점’

녹색공공건축여행 방문객 공사현장 체험 인기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8/05/08 [09:29]

 

 

▲   장애인체육관 시공 전경 © 아산시사신문
기밀테스트 실시 장면     © 아산시사신문


아산시가 장애인의 체육공간 확보 및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장애인체육관이 전국 최초로 무장애 녹색건축물 체육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패시브 건축요소인 기밀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건축물 실내 환경의 쾌적성과 에너지절감을 위한 패시브 건축요소 중 하나인 기밀테스트는 실내외 압력차를 주어 틈새바람의 양을 측정해 기밀정도를 판단하는 테스트로 지난 3일에 실시했다.

 

독일 기준이 시간당 0.6회 보다 크게 웃도는 0.22회로 창호와 창호 주변의 기밀성과 배관 그리고 배선 주변 기밀 시공의 우수한 결과가 나왔으며 이는 시공의 정밀성을 입증하는 자료가 된다.

 

또한, 아산시 녹색공공건축 여행코스 견학 온 건설기술교육원 교육생 및 공주대학교 건축학부 학생들도 참석해 패시브 건축물 현장체험으로 색다른 견학을 통해 아산시의 제로에너지 시책인 패시브 건축의 필요성에 대해 경험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아산시의 우수한 녹색건축물에 대한 주목을 받고 있어 견학이 줄 이을 것으로 예상되며 5월 중에도 고등학교 학생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견학이 신청되어 있다.

 

신주봉 아산시 공공시설과장은 “전국 최초 무장애 녹색건축물인 장애인체육관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패시브 체육관으로 완공되며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환경 제공 뿐 만 아니라, 에너지절감을 통한 이산화탄소배출 감소의 성공모델로 큰 관심을 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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