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문화재단‘소소한 콘서트 ’시즌6 첫 공연 진행- 6월16일까지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 선사
아산문화재단은 지난 5일 아산시 염치읍 은행나무길 에서 2018<은행나무길‘소소한 콘서트’시즌6>의 첫 공연을 진행하여, 어린이날을 맞아
은행나무길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전통연희 ‘사물놀이 연풍’의 공연을 시작으로, 잔잔한 음악으로 관객들의 귀를 행복하게 한 3인조 어쿠스틱 밴드 ‘멜로즈’와 은행나무길을 뮤지컬 공연장으로 만든 뮤지컬 듀오‘4km’, 귀에 익은 클래식으로 어린이날 맞춤 선곡한‘아산시교향악단’의 현악4중주에 이어 화려한 벨리댄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모은‘카이댄스’공연이 사회자 엄태경의 진행으로 두 시간 동안 이어졌다.
‘소소한 콘서트’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소확행)추구하는 현대인들의 트랜드에 맞게 은행나무길에서 시민들에게‘일상에서 작지만 소중한 공연을 선물’한다는 슬로건으로 지난 2015년부터 아산문화재단이 진행하여 올 봄 여섯 번째 시즌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작년부터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출연료를 협찬하여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 <‘소소한 콘서트’시즌6>는 다음 달 16일까지 매주 토요일(5월26일 한 주 쉼) 낮 2시부터 28개 출연 팀이 마술, 밴드, 포크밴드, 목관중주, 무용 등으로 은행나무길을 찾는 시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물할 예정이다.
<‘소소한 콘서트’시즌6>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출연 팀은 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afac.or.kr)나 전화(041-534-2634)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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