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아산문화재단,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아산온궁오케스트라 후원금 전달식 가져꿈을 키워나갈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산온궁오케스트라’는 지난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에 (재)아산문화재단이 지역거점기관으로 선정되며 창단하였으며, 아산 지역 내 사회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중심으로 구성, 사회취약계층과 일반계층의 아동이 함께 어우러져 음악을 통해 건강한 성장과 사회의 변화를 추구하는 음악교육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지난 2016년부터 연간 6,000만원을 아산온궁오케스트라 사업에 후원해왔으며, 후원금은 단원 연차에 따른 수준별 앙상블 수업 운영비, 악기 구입비, 다양한 특강 및 캠프 운영비 등 단원들의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활용된다. (재)아산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아산온궁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보다 좋은 환경 속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아산온궁오케스트라’는 사회취약계층 초등학교 3학년~ 5학년 대상으로 단원 수시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재)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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