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소통하는 아산 만들기’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아산시,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 강화를 위한 체계 마련에 나서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6/11/24 [10:01]

‘시민과 소통하는 아산 만들기’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아산시,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 강화를 위한 체계 마련에 나서

아산시사 | 입력 : 2016/11/24 [10:01]

▲     © 아산시사
아산시는 시민과의 소통 채널을 중심으로 운영현황 및 소통 체계를 점검해 보고, 이를 토대로 ‘시민과 소통하는 아산시 만들기’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23일 「시민과 소통하는 아산 만들기」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최적화된 소통 전략 및 실행 계획을 수립하는데 목적을 두고 지난 9월1일 착수하여 3개월간 진행했으며, 시민과 관광분야 종사자, 공무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 및 타 지자체 사례 분석 등을 토대로 소통관련 부서 실무 공무원들과 수차례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 등 통해 생활불편민원 접수부터 처리까지 다양한 요소들에 대해 점검하고 해결과제를 도출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묻기 위해 아산시민 140명, 아산시청 콜센터 직원 15명, 아산시청 공무원 22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도 실시했다.

최종보고회는 △시민소통 현황 분석 △시민소통 설문조사 결과 분석 △시민 소통 체계 및 재난 소통 현황 분석 △시민소통 고도화 전략 수립 등으로 구성되어 아산시 특성에 맞는 시민소통 추진 전략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현재 시가 생활불편민원 접수 채널이 다양하고 운영 부서가 분산되어 있어 처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함을 가지는 문제에 대해 향후 시민이 선호하는 다양한 채널을 이용하여 생활불편민원을 요청할 수 있게 하고, 시청 내부에서 분산 접수되던 채널을 일원화해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키로 했다. 또한, 시민이 제기한 생활불편민원에 대해 각 처리 부서에서 민원인에게 접수 후 1일 이내에 진행과정 등을 전화로 안내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시민의 소리를 듣고 시민의 입장과 관점에서 소통할 때 진정한 소통이 된다”며, “시민이 몸소 느낄 수 있도록 원활한 소통 체계를 마련해 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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