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고면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며느리 봉사대 활동 전개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6/11/14 [08:48]

도고면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며느리 봉사대 활동 전개

아산시사 | 입력 : 2016/11/14 [08:48]

▲     © 아산시사
아산시 도고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숙)는 지난 11일 관내 신언리에 소재한 독거노인 댁을 방문해 일일 며느리 봉사대 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이번 활동에는 도고면 새마을부녀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연일 이어지는 추위에 따른 어르신의 건강 상태 유무 확인과 밑반찬 만들어 드리기, 집안 청소, 빨래, 말벗되어드리기 등 정성껏 며느리 역할을 수행하며 훈훈한 지역 사회 분위기를 조성했다.

유지상 도고면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봉사를 위해 동참한 새마을 부녀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며느리 봉사대 활동은 매월 정기적으로 도고면 새마을 부녀회에서 관내 독거노인 댁을 방문해 며느리역할을 수행하며 훈훈한 가족의 정을 나누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며느리가 시부모를 섬기는 마음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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