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작은 몸으로 5번이나 큰 수술을 했고, 크고 작은 병들을 이기기 위해 다양한 치료와 검사를 견디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직원들은 아픈 리원이의 치료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회사 내 감사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1004 감사문자’캠페인으로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8월 24일 천안시 풍세면에 살고있는 리원이네 집을 방문한 이경수 사원대표는 성금으로 모은 560여만원을 치료비로 사용해달라고 전달하고, 리원이가 빨리 건강해져서 여느 아이들처럼‘엄마,‘아빠’하며 뛰어 놀 수 있기를 응원했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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