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고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감자 수확

감자판매 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실천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6/06/23 [08:19]

도고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감자 수확

감자판매 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실천

아산시사 | 입력 : 2016/06/23 [08:19]

▲     © 아산시사
아산시 도고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희철, 이명숙)는 22일 도고면 신언리에 소재한 새마을 텃밭(1,650㎡)에서 사랑의 감자수확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감자수확은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의 일환으로 시작되어 지난 3월 감자식재 작업을 한 후 정기적으로 회원들 간 돌아가며 잡초 제거 및 관수 작업을 실시해왔다.

이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지난 3개월 간 사랑과 정성으로 키워 온 감자 1톤여 가량을 수확했다.

수확한 감자는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직거래로 판매하고, 수익금은 새마을협의회 기금조성 및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명숙 새마을 부녀회장은 “이웃사랑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에서 새마을협의회원들이 단합하였기에 오늘 많은 수확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곽홍근 도고면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협의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살기 좋은 도고면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협의회의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도고면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김성찬 트레이너 우승 2023 PURE ELITE ...ASIA CHAMPIONSHIP
이동
메인사진
우승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기획특집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