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월천지구 도시개발사업 문화재 발굴현장을 현장체험학습장으로 활용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6/05/25 [09:32]

배방월천지구 도시개발사업 문화재 발굴현장을 현장체험학습장으로 활용

아산시사 | 입력 : 2016/05/25 [09:32]
아산시는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배방월천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문화재 발굴현장에서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업부지 에서 발굴된 문화재를 직접보고 발굴체험을 할 수 있는 현장 견학 및 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현장체험은 배방읍 관내의 북수초, 배방초교 학생 190여명을 대상으로 5. 26일과 5. 27일 양일간에 걸쳐 실시되며, 약 2시간에 걸쳐 발굴조사현장 견학 및 문화유산 직접 만들기 체험, 우리 동네 문화재 퀴즈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추진 중 발견된 문화재 정밀조사를 위한 발굴조사 용역은 45% 진행되고 있으며 조선시대에 이르는 집터, 공동묘지 등의 유적과 이와 함께 매장되어 있는 토기 등의 유물이 출토되고 있다.

시는 이번 문화재 발굴 체험학습을 통해 점차 관심을 잃어가고 있는 어린학생들에게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소중함과 흥미를 깨닫고 우리지역에 대한 유래와 역사체험을 통해 배우는 소중한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배방 월천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일원 451,788㎡에 798억원을 투자하여 2017년 12월 공사 완료를 목표로 2015년 3월 보상을 시작하고, 2015년 8월 조성공사를 착공하여 2016년 5월 현재 90% 보상 완료하였고, 10% 공사 추진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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