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영 의원, 당선 첫날부터 본격 업무 시행

시민을 위한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6/04/14 [11:24]

여운영 의원, 당선 첫날부터 본격 업무 시행

시민을 위한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아산시사 | 입력 : 2016/04/14 [11:24]

▲ 유기준의장이 여의원에게 배지를 달아주고 있다.     © 아산시사
여운영 의원은 14일 오전 10시 의장실에서 유기준의장, 오안영부의장을 비롯한 동료의원과 의회사무국직원, 특별히 참석한 이명수 의원과 환담을 가진 후 15일 개최되는 제185회 임시회 준비를 하는 등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환담회장에는 이기애, 현인배, 성시열, 유명근, 심상복, 이영해 의원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함께했으며, 유기준 의장이 여 의원에게 의원배지와 신분증을 전수했고, 오안영 부의장이 축하화환을 건넸으며, 이명수 의원은 참석한 시의원들과 의회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여 의원은 7대의회 다짐으로 “겸허와 겸손한 마음으로 시민을 위한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개인의 의원이 아닌 시민의 의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고, 유기준 의장은 “의원끼리 존중하고 협심하여 시민을 존중하고 보답하는 의회가 돼야한다”고 말했다.

유 의장은 참석한 동료의원들에게 한마디를 당부하자 오안영부의장은 “고개를 들지 않는 품성을 가진 의원이다. 일할 수 있는 사람과 같이해 기쁘다”, 이기애의원은 “아산이 배출한 인재다. 성숙하고 노력하는 의회가 되는데 같이 노력”, 성시열의원은 “발전하고 연구하는 의회, 시민에게 다가가는 의회가 되도록 협조”, 이영해 의원은 “시민을 위한 의회활동에 동행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환담회장에서는 각 의원들이 당리당력을 떠나 시민을 위한 의회가 되는데 노력하자고 한 목소리를 냈으며, 이 후 여운영 의원은 임시회 안건을 검토하는 등 의회활동을 이어나갔다.

▲ 오안영부의장이 화환을 전달     ©아산시사
▲ 환담회 장면     © 아산시사

  • 도배방지 이미지

김성찬 트레이너 우승 2023 PURE ELITE ...ASIA CHAMPIONSHIP
이동
메인사진
우승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