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과 함께 치러진 아산시 나선거구(온양1,2,3,4동) 아산시의회의원 재선거에서 새누리당 여운영 후보가 더민주당 윤신군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다.
여운영 당선자는 당선소감을 통해 "아산시 발전을위해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위해 시민을위한 행동하는 대변인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온양 1.2.3.4동 주민 여러분! 그리고 아산시민 여러분! 저 여 운영 정말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또한 "지난8년 동안의 풍부한 의정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온양 1․2․3․4동의 발전과 나아가 아산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실질적인 의정경험과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열정으로 주민들에게 더 한 발짝 다가가 항상 시민의 귀와 눈이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행동하는 아산의 진정한 대변인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다시 한 번 아산시와 아산시민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살을 에는 듯이 차가운 날, 얼어붙은 손을 잡아주시며 격려해주시던 어머니들의 따스한 손길이, 뜨거운 커피를 손수 들고 오시며 직접 먹여주시던 선배님들의 정성이, 거리에서 인사할 때마다 파이팅을 외치며 손을 흔들어주시던 아버님들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직접 찾아 뵙고 인사를 올려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이렇게 글로 먼저 감사 인사를 대신함을 먼저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어렵게 선택해주신 시민들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약속드린 여러 공약들을 하나씩 하나씩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저의 모든 역량을 결집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정치는 꿈을 꾸고, 그 꿈을 여러 사람들이 같이 꿀 수 있도록 하고, 여러 사람들이 같이 꾼 꿈을 현실화시키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잘사는 아산을 만들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이 꿈을 하나씩 이루는데 제 모든 것을 다 걸겠습니다.
저에게 일할 기회를 주신 것을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남은 임기동안 그 사랑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산시의회의원재선거 당선인 여운영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