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영 시의원예비후보 선거공약 발표

"행동하는 대변인이 되겠다"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6/01/25 [10:59]

여운영 시의원예비후보 선거공약 발표

"행동하는 대변인이 되겠다"

아산시사 | 입력 : 2016/01/25 [10:59]
▲     © 아산시사
여운영 예비후보 (나 선거구 온양 1,2,3,4동)는 25일 보도 자료를 통해 선거공약을 발표했다.
여 예비후보는 아산시 발전을 위해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8년 동안의 의정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을 위한 행동하는 대변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공약발표전문)

온양 1,2,3,4동 주민 여러분! 그리고 아산시민 여러분!저 여 운영 정말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지난8년 동 안의 풍부한 의정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온양 1․2․3․4동의 발전과 나아가 아산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실질적인 의정경험과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열정으로 주민들에게 더 한 발짝 다가가고 행동하는 시민의 대변인이 되겠다는 다짐을 드리며 다음과 같은 공약을 약속드립니다.

온양 1․2․3․4동은 온양의 중심임에도 불구하고 점점 낙후되어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공동화 현상으로 인하여 활발했던 상권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행정, 문화, 경제 및 교육의 중심지 역할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며 발전지향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이 피부로 느끼는 현안 문제들은 해결하여 시민의 행복한 삶에 더욱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생활정치를 하겠습니다.

더불어 아산시의 각 종 현안문제에 대한 대안 개발과 교육·문화·체육·예술·복지 발전을 위한 정책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 중심상권 및 역세권의 활성화를 추진하겠습니다. 우리시에서는 온양1동의 중심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재래시장 현대화사업에 많은 재원을 투입했지만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대안 마련에 주력하겠습니다.

또한, 날로 증가되고 있는 자가용 시대에 차량의 접근이 어려운 상권은 활성화가 될 수 없습니다. 중심상권지역과 온양2동 역세권 주변에 주차장확보가 시급하므로 이를 위해 철도하부공간을 활용한 주차장확보 및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2 모종대림, 모종푸르지오, 캐슬어울림 지역의 진출입을 위한 교차로 확보추진 모종대림과 모종푸르지오 그리고 현재 건설 중인 캐슬어울림으로 진입하기위해서는 아산충무병원앞에서 유턴해야하고 진출시에도 터미널 사거리에서 유턴해야만 하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4천세대의 10,000명이 넘는 주민들이 이용하는 진출입로에 교차로가 없다는 것은 심각한 교통사고의 위험을 안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현재의 모종대림과 모종푸르지오 진출입로에 교차로 및 신호등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3. 온양1,2,3,4동의 자연마을에 대한 주거개선환경사업 및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대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권곡동, 모종동, 온천동, 실옥동, 방축동, 배미동, 득산동 지역은 자연마을이 많이 남아있지만 개발 계획이 전혀 없어서 온양의 중심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낙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주거개선환경사업을 통한 소방도로 개설 등을 추진하고 도시재생사업을 통하여 주민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 안락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주민들과 의논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방안으로 대안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4. 온양4동 환경공원 주변의 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안마련과 진출입로 확포장을 위한 정책 등을 제안하겠습니다.

현재 배미동 일원의 환경공원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건설중인 실내수영장이 완성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으리라 예상됩니다. 따라서 지역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주변 지역에 대한 상업지역 추진과 진출입로의 확포장사업을 시에 강력히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5. 아산의 장애인들을 위한 장애인복지관을 건립할 수 있도록 많은 제안을 하겠습니다.

우리 아산시에 거주하고 계시는 장애인 분들을 위한 복지센터가 없습니다. 각 단체별로 사무실은 있지만 대부분 협소하고 이용이 불편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통합 운영을 할 수 있는 장애인복지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장애인 여러 분들의 의견과 아산시의 생각을 조율하여 장애인복지관이 건립될 수 있는 기틀 마련에 노력하겠습니다.

6. 모종·풍기지구에 전철역사 건립을 위한 정책제안을 재추진하겠습니다.

모종·풍기지구는 급증하는 주거인구와 더불어 이순신종합운동장과 빙상장을 비롯한 스포츠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기에 유동인구 또한 급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철 1호선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메트로 공사는 원래 예정되어 있던 모종·풍기지구의 전철역사를 건립해야 할 의무가 있기에 시민의 의지를 모아 강력한 건의와 대안 마련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7. 아산시의 교육·문화·체육·예술·복지 발전을 위한 각 종 정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들의 삶의 질을 평가하는 잣대인 교육·문화·체육·예술·복지 분야는 경제 분야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광범위하고 다양한 정책이 필요하지만 작은 것부터 하나씩 고쳐나가고 해결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례 제·개정을 통한 정책마련과 올바른 예산분배를 바탕으로 한 각 분야의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6년1월24일
아산시의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 여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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