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포농협 한상기 조합장 취임식 가져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둔포 농협을 위해 노력 하자...
김명기/기자  | 입력 : 2015/04/03 [13:05]
| ▲ 취임사을 하고 있는 한상기 신임조합장 © 아산시사 | |
둔포농협 제15대 한상기 조합장 취임식이 4월3일 오전11시 둔포농협 동부지소 3층에서 전,현직조합장, 조합원 및 김기영 충남의회의장, 이기철도의원 ,현인배,박성순,이기애시의원, 농협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 한상기 신임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둔포농협은 조합원모두의 것입니다. 지난5년 간 농협을 떠나 있다가 이번에 조합원님들의 부르심을 받고 오늘 이 자리에 섯다며, 원로 조합원들의 창업정신으로 조합원을 위한 경쟁력 있는 농협으로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우리농협이 조합원들에게 사랑받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서는 직원 여러분의 힘이 필요하다며 협조을 당부했다. 또 이제 둔포농협은 새로운 미래가 있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둔포 농협을 위해 노력하자며, 한상기 조합장은 묘판반값,경로찬치부활,하나로마트 대형화,조합원 상품권 차등지급폐지,상업인 및 직장인 우대 대출 등의 "모든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 조합장은 둔포농협의 영농편익을 위해 무인헬기방제기 도입추진과 맑은쌀과 갯벌쌀 등 우수 쌀생산에 주력 RPC고품질 등 5개 항목 경영우수상 수상과 2003년도 농림부가 주관한 생산자단체 품평회에서 금상과 대상을. 재임시 도지사와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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