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아산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 열려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5/03/25 [12:03]

2030년 아산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 열려

아산시사 | 입력 : 2015/03/25 [12:03]

▲     © 아산시사
아산시는 3월 24일 시청 시민홀에서 2030년 아산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의견을 청취하기 위하여 관련 전문가와 시민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수립되는 도시기본계획은 급변하는 도시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로운 도시계획 패러다임을 반영해 아산시의 장기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한 도시관리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수립됐다.

계획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목표연도를 당초 2025년에서 5년이 연장된 2030년으로 계획하고 도시 미래상을 삶의 질 제고와 일자리 창출, 그리고 사람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아산 만들기 등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여유로운 삶과 다양한 일자리가 있는 풍요로운 아산」으로 설정했다.

계획인구는 69만명으로 설정했으며 수도권, 내포신도시, 세종시와의 연계체계 강화를 위한 1핵(온양) 5거점(아산신도시, 둔포, 인주, 도고, 송악)의 도시공간구조를 구축하고 1개의 주발전축과 2개의 보조 발전축을 마련했다.

시가화 예정용지와 지구단위계획용지는 각각 각각 35.3㎢와 13.7㎢로설정해 개발수요를 체계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한편 아산시는 도시기본계획(안)을 내달 8일까지 주민의견 청취한 후 관련실과 협의 및 아산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6월경 충청남도에 승인을 신청 금년 내 승인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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