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충남수학축제에서 3년 연속 금,은,동 휩쓸어

온양한올고, 2013 충남수학축제 참가 금1, 은2, 동1 수상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3/10/24 [12:00]

2013 충남수학축제에서 3년 연속 금,은,동 휩쓸어

온양한올고, 2013 충남수학축제 참가 금1, 은2, 동1 수상

아산시사 | 입력 : 2013/10/24 [12:00]

▲    오늘의 주역들.... © 아산시사
온양한올고등학교(교장 박우승)에 재학중인 김민선(1)외 7명의 학생(지도교사 박주환)이 10월 5일 백제체육관(충남 공주시 소재)에서 실시한 ‘2013 충남수학축제’ 수학구조물 경진대회, 수학 독후감 대회, UCC대회에서 금상, 은상,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수학 축제는 ‘수학(數學)을 좋아하면 내(內)가 아름(智)답다’는 주제 아래 생활, 자연, 예술, 놀이 속에서 볼 수 있는 수학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그 밖에 수학적, 창의적 문제해결력 신장을 위해 수학 구조물 경진대회 및 수학 이벤트 행사 등이 이루어졌으며, 한올고에서는 수학구조물 경진대회(금상, 은상), 수학 독후감 대회(은상), UCC대회(동상)에서 모두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수학 구조물 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김민수(1) 외 2명 학생은 ‘포물선’을 주제로, 은상을 받은 김예림(1) 외 2명 학생은 ‘무리수의 대소비교’를 주제로 창작 구조물을 제작했다. 학생들은 대회에 참여해 구조물 제작 방향에 적합하면서도 수학적 원리가 잘 드러난 구조물을 제작하여 좋은 결과를 얻어내었다.
특히 한올고에서는 제 1회 수학구조물대회부터 연이은 수상을 거두어 3년 연속 금상의 영예를 거머쥐고 있다. 그 밖에도 고찬진(1) 학생은 수학 독후감 대회에서 은상을, 박시온(3) 학생은 UCC 경진대회에서 ‘제논의 역설’을 주제로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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