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산시사

(사)한국쌀전업농아산시연합회(회장 박종윤)는 2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관철동 피아노거리에서 쌀전업농 회원 50명 및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아산맑은쌀 홍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아산시청(시장 복기왕),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지사장 김광식)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아산맑은쌀 홍보를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아산맑은쌀을 지역 주민 및 인근 식당 상가에 무료로 나누어 주며, 맑은 쌀로 빛은 막걸리 등 푸짐한 음식을 제공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 노래자랑 등 홍보전을 펼쳤다.

한편, 농어촌공사 아산지사는 2012년 시행되는 농지연금사업과 농지은행, 임대수탁사업 홍보를 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김광식 지사장은 “아산 맑은쌀이 전국에서 제일가는 아산 명품 쌀로 발전하는데 농어촌공사와 아산시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쌀전업농 회원 여러분과 대한민국 농업을 견인하는 동반자로서 힘을 합쳐 나가겠다”며, “아산이 전국 제일의 명품 쌀 생산단지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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