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민, 지구를 살리는 탄소포인트제 혜택누리다.

전기․수도절감, 소나무 77,704그루 식재 효과와 1,900만원 혜택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2/11/20 [10:01]

아산시민, 지구를 살리는 탄소포인트제 혜택누리다.

전기․수도절감, 소나무 77,704그루 식재 효과와 1,900만원 혜택

아산시사 | 입력 : 2012/11/20 [10:01]
▲  탄소포인트제   © 아산시사

아산시가 2012년 상반기 탄소포인트 제도를 운영한 결과, 총 1,937개별 세대 중 992세대가 전기(411Mwh), 수도(18,911ton)를 절감해 온실가스(CO2) 216.48ton을 감축했고, 이는 소나무 약 77,704그루를 식재한 효과와 동일하다.

탄소포인트제 참여 가정은 에너지를 절약해 공공요금 절감, 감축률에 따른 현금 인센티브의 금전적인 이익과 온실가스감축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일조하는 일석삼조의 성과를 얻었다.

특히, 아산시는 992세대에 14,455,000원의 금전적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이중 전기, 수도 각각의 절감률 10%이상인 647세대에 대해 5,285,000원의 추가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으로 총 19,740,000원의 탄소포인트제 혜택을 누리게 됐다.

한편, 공동주택, 개인주택 거주자, 상업시설, 학교기관 등을 대상으로 전년 대비 참여자 증가율이 약 90%를 육박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http://cpoint.or.kr) 개별 가입 또는 서면 신청(아산시 환경보전과)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금번 인센티브 지급 내용을 문자 서비스로 안내해 가입 세대가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효과와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에 동참하는 발판으로 삼고, 전 시민과 함께하는 “저탄소 녹색도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아산시청 환경보전과(041-540-2842) 문의하면 친절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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