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설팅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 모여 그 동안 작성했던 개인별 실행보고서를 발표하고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미비점을 보완했다. 이어 우수 강소농가인 천안 봉황오이농장과 효덕치즈농장으로 이동해 SNS를 활용한 적극적인 농장 홍보 방법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방문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방법 등 농장의 성공요인을 벤치마킹 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는 2015년까지 강소농 경영체 500호 육성을 목표로 지난 5월부터 경영개선, 품목별 표준진단 소득조사는 물론 현장애로 사항해결을 위해 민간전문가를 활용해 현장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강소농 경영체의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월 자율학습모임체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지속적으로 농업현장을 방문해 농업경영컨설팅을 할 계획이며 농업인 스스로 농업 목표를 세우고 실행보고서를 작성하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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