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식량작물분야 시범사업 결과 평가회 개최

분석과 가공용쌀 사업 평가와 확대방안에 대한 협의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2/09/26 [10:51]

2012년 식량작물분야 시범사업 결과 평가회 개최

분석과 가공용쌀 사업 평가와 확대방안에 대한 협의

아산시사 | 입력 : 2012/09/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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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는 지난 25일 지식농업관에서 시범사업 대표농가 및 가공용 쌀 재배농가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식량작물분야 시범사업 결과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올 한해 시범사업 추진결과 분석과 가공용쌀 사업 평가와 확대방안에 대한 협의가 있은 후 센터 내 벼 실증 시험포장에서 현장질의응답으로 진행, 평가회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면 시범 사업단지 현장을 찾아가 생육상황 등을 둘러보며, 재배특성 및 문제점 등에 대해 현장평가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년도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가공용쌀 계약재배(630ha), 친환경아산맑은쌀 생산단지운영(55ha), 아산맑은쌀 원료곡 생산단지 1,472ha를 조성해 쌀 산업 생산구조 다변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사업비 181,500천원을 투입 키다리병 방제체계를 확립해 전년대비 80%감소하는 성과를 얻었다.

또한, 새로운 소득작목개발을 위한 지속적 전작물 시범사업을 전개해 가공용 감자계약배재와 잡곡재배기술 지원 등을 육성해 농업인들로 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반면, 기상변화에 따른 안정적 영농대책 사전지도가 미흡했,고 생산비 절감기술 보급이 미흡한 것으로 평가됐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할 수 있도록 2013년도 영농필수 실천사항을 숙지하여 줄 것을 당부했으며, 시차원에서도 안정적 판로 개척과 농가경영비 절감 사업 등 안정적 소득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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