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면 새마을 협의회 꽃동산 조성

아름다운 고장 영인면, 꽃나무 3,000주 식재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2/04/02 [11:15]

영인면 새마을 협의회 꽃동산 조성

아름다운 고장 영인면, 꽃나무 3,000주 식재

아산시사 | 입력 : 2012/04/02 [11:15]

▲     © 아산시사
  아산시 영인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윤기오)와 부녀회(회장 김덕례)는 지난 30일 새마을 꽃동산 아산온천단지, 아산2리, 성내2리, 구성3리 총 4개소에 꽃묘 보식과 제초작업을 실시해 지역 환경 가꾸기에 앞장섰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60여명은 소나무, 연산홍, 사철나무, 산딸기나무, 철쭉 등 3,000주를 보식하고 꽃동산주변을 정비해 영인면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영인의 이미지를 심어 주고 지역 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새마을 남․녀 지도자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윤기오 회장은 “새마을협의회에서 조성한 꽃동산이 영인면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영인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제공하는데 기여하고, 제51회 아산성웅이순신 축제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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