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국비예산 3,835억원 확보

아산시,소통과 참여 기반, 새로운 도약발판 충분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2/01/04 [09:32]

2012년도 국비예산 3,835억원 확보

아산시,소통과 참여 기반, 새로운 도약발판 충분

아산시사 | 입력 : 2012/01/04 [09:32]

 아산시는 올해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하여 지역 국회의원 및 중앙부처, 그리고 충청남도 및 유관기관과의 상생적 협력체계 구축을 기반으로 한 노력 결과 당초 정부예산안보다 43억원 증액된 3,835억원을 확보 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 자체시행 사업 2,143억원, 국가 시행사업 1,632억원, 도 시행사업 60 억원으로 2011년 본예산에 비해 9.8% 감소한 규모이다.

  그러나 ‘폐기물 처리시설’의 완공 및 ‘근대산업유산 활용 예술창작벨트, 아산테크노밸리 진입도로 등’ 2011년까지 이미 전액 확보된 대규모 사업을 감안한다면 아산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성장발판을 충분히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시민생활과 직결된 지역 주요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시 자체시행 역점사업의 분야별 확보현황을 살펴보면, ▲문화체육관광분야 :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 10억원, 실내 생활체육관 (BTL) 건립 7억원 ▲경제,환경 분야 :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10억원, 순환형매립지 정비 15억원 ▲농림해양수산 분야 : 숲 가꾸기 14억원, 농촌마을 종합개발(외암강당권역, 충무권역) 35억원, 읍,면 소재지 종합정비(염치, 선장, 송악) 52억원, 거점산지 유통센터(APC) 건립 22억원, 광역 친환경 농업단지 조성 3억원,
 ▲도로,재해예방 분야 : 곡교천 생태하천 조성 24억원, 온천천 복개하천 생태복원 75억원, 재해위험지구 정비(염치, 배방) 81억원,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조성 15억원 ▲산업단지 조성 분야 :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1 조성 283억원(폐수처리시설 229억원, 용수공급시설 54억원),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2 조성 117억원 (용수공급시설 5억원, 진입도로 개설 112억원) 아산 제1, 2테크노밸리 용수 공급시설 22억원 ▲도시개발 분야 : 2단계 주건환경 개선사업 14억원
 
▲상,하수도 분야 : 하수처리시설 에너지 자립화 48억원, 도고․선장 공공하수처리시설 55억원, 신도시 공공하수처리 시설 144억원, 아산시 하수관거 정비 228억원(배방 91억원, 온양․신창 64억원, 도고․선장 73억원), (가축) 분뇨처리 시설개선 43억원, 하수처리 시설 증설(2단계) 5억원으로, 이는 2011년 시 자체시행 사업 국비예산 1,858억원 대비 15.3% 증액된 규모로 대부분 주민복지 및 지역 경쟁력 제고와 연관되어 시민들과의 소통과 참여 속에 ‘시민이 행복한’ 시민만족 행정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밖에 국가 기간망 확충 및 공공기관 이전 등 대규모 주요 국가․도 시행 사업은 ▲동서고속도로(당진~천안)건설 40억원 ▲국도21호(아산~천안) 190억원 ▲국도43호(소정~배방~음봉~영인~팽성) 575억원 ▲국도대체우회도로(배방~탕정) 210억원 ▲국도대체우회도로 (염성~용두) 20억원 ▲국가지원도로 70호(선장~염치) 60억원 ▲경찰수사연수원 이전 205억원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190억원 ▲경찰수사연수원 이전 205억원 ▲곡교천 아산지구 생태하천 조성 90억원 ▲기성제 보강공사 112억원(곡교지구 60억원, 안성지구 52억원)이다.

시 관계자는 “2012년 3,835억원의 국비 예산확보 성과는 골고른 시정분야 에서의 균형적 증가로 지역 국회의원 및 여러 분야 출향인사의 전․후방적 지원, 그리고 복기왕 시장의 중앙부처 방문을 비롯한 전 공무원의 협력과 교류를 바탕으로 일궈낸 성과로 인구 30만 시대를 준비하는 ‘시민이 행복한, 품격있는 도시’ 아산의 성장과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김성찬 트레이너 우승 2023 PURE ELITE ...ASIA CHAMPIONSHIP
이동
메인사진
우승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