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국도비 보조사업 원활한 추진 예상

2011년도 보조사업 시비 미부담분 2회추경 및 내년 본예산 전액 확보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1/11/24 [10:52]

2012년 국도비 보조사업 원활한 추진 예상

2011년도 보조사업 시비 미부담분 2회추경 및 내년 본예산 전액 확보

아산시사 | 입력 : 2011/11/24 [10:52]
  아산시가 2012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의회에 제출함으로써 2012년도 아산시의 살림규모에 대한 윤곽이 드러났다.

  아산시가 제출한 내년도 본예산(안)에 따르면, 2012년도 본예산 총계는 2011년도
본예산 7,393억원보다 289억원(3.9%)이 증가한 7,682억원으로 이에는 국․도비 2,592억원 및 시비 부담분 1,390억원이 포함된 보조사업 예산 3,982억원이 반영된 것이다.

  이 중 보조사업비 3,982억원(시비 1,390억원)에는  ■ 순환형 매립장 정비 36억원(시비 21억원)  ■ 둔포신협~둔포산단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18억원 (시비 10억원)  ■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 38억원(시비 23억원)  ■ 주거환경개선 2단계 사업 28억원(시비 14억원)  ■ 하수도 분야사업 1,042억원(시비 455억원)  ■ 산림박물관 건립 50억원(시비 30억원)  ■ 신정호자연 생태공원 조성 21억원(시비 15억원)이 포함되었다.

  아산시 관계자는 “2010년부터 2011년까지 2년 동안에는 부동산 경기침체 및 관내 기업들의 수익률 저조 등의 경제상황 악화로 지방세수 증가폭이 둔화됨과 동시에 다방면의 행정수요 증가에 따른 세출규모의 급증함에 따라 일부 보조사업의 공정대비 예산투자 시기를 조절해 왔으나 2012년도 보조사업 예산에 2011년도 미부담분 134억원 중 대부분이 반영되었으며, 그 이외 나머지 부담분은 11월 현재 자체심의 중인 2011년 2회 추경에 모두 확보토록 시의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미확보된 시비 부담분으로 인해 야기되었던 아산시의 대규모 국도비 보조사업 추진불가에 대한 주변 우려는 2011년도 2회추경 및 2012년도 본예산에 대한 제151회 2차 정례회에서의 시의회 의결과 동시에 해결될 것으로 보이며, 2012년부터는 사업별 당초 추진계획에 따라 원활하게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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