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풍물두레논메기보존회 풍물경연대회 은상 수상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1/11/07 [11:14]

송악풍물두레논메기보존회 풍물경연대회 은상 수상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아산시사 | 입력 : 2011/11/0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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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6회 농업인의날 기념 2011 전국 농어업인 두레풍물경연대회에 송악풍물두레논메기보존회(회장 박용선)가 충청남도 대표로 참가하여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는 재단법인 국악방송의 요청에 따라 2008년부터 ‘농업인의 날 기념-전국 농어업인 두레풍물경연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송악풍물두레논메기보존회는 각 시도 문화원의 자체 경선을 거쳐 충청남도 대표로 참가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이다.

  서울 전통문화의 상징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이번 경연대회는 전국 총 8개팀 참가로 열띤 기량을 겨뤘으며, 송악풍물두레논메기보존회는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은상을 수상하였다.

  회원 50여 명으로 이루어진 송악풍물두레논메기보존회는 낮에는 농사일에 바쁘고 연습할 시간이 녹녹치 않아 밤에 한자리에 모여 열심히 연습에 매진하여 값진 결과가 나왔던것 같다.

  박용선 회장은 “각 도를 대표하여 출전한 무형문화재 참가팀을 비롯 쟁쟁한 풍물팀들이 참여한 가운데 입상한 것이라 이번 수상이 더욱 값지고 빛이 난다”며 “회원들의 화합을 목적으로 의미를 두고 열심히 연습한 노력이 이번 수상의 진정한 원동력이 아닌가 싶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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