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식에서는 염치읍 주미경씨를 비롯 17개 읍면동에서 주민자치 모범활동시민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특히, 300여명이 참가한 아산시 풍물합동공연이 한마음축제를 알렸으며, 주민자치프로그램의 하나인 서예작품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14개 읍면동이 참가한 프로그램발표에서는 요가, 합창, 밸리댄스, 노래댄스, 통기타, 중국어 노래 등 그동안 주민자치센터에서 배우고 익힌 솜씨를 공연과 전시를 통해 함께 공유함은 물론 주민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화합과 단결을 도모시키는 축제한마당이 되었다. 한편, 복기왕시장은 식전인사말을 통해 “2016년 전국체전은 충남 아산에서, 체전을 유치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보태자“며 체전유치에 깊은 관심을 보였었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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