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 4동 새마을 협의회, 병뚜껑 재활용 사업추진
쓰레기 줄이고 원자재 재활용에 사랑 나눔까지
아산시사  | 입력 : 2010/07/05 [16:27]
온양4동 새마을 협의회(회장 천세석)에 의하면 지난 6월 30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병뚜껑 수집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병뚜껑 수집 행사는 지난 6월 10일 아산시 새마을 지회에서 green korea를 모토로 발대식을 가진 ‘병뚜껑 재활용 사업’의 일환으로 수익금은 연말 소년 소녀가장, 무의탁 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천세석 온양4동 새마을 협의회장은 발대식 이후 20여일 만에 600kg에 달하는 병뚜껑을 수집한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본 사업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새마을 회원을 비롯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한편 온양4동장(동장 강덕원)은 버려지는 쓰레기를 재활용하고 불우이웃까지 도울 수 있는 병뚜껑 재활용 사업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동차원에서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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