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면새마을회, '사랑의 감자' 수확
아산시사  | 입력 : 2010/07/01 [05:34]
아산시 탕정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해진, 양복선)는 지난 29일 회원 30여명과 공무원, 트라팰리스 주부봉사단 등이 함께 염치읍 곡교천부지에 경작한 감자캐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농협을 통해 직거래 판매한 뒤 수익금은 지역의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돕는데 사용 할 계획이다. 새마을회 관계자는 감자를 캐고 그 자리에 “사랑의 김장 나누기” 배추를 심어 연말에 불우이웃돕기를 전개 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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