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상욱 ,더불어민주당은 오세현 아산시장후보를 즉각 후보직에서 사퇴음주축사로 물의를 일으킨 홍성표 아산시의원을 제명하고 홍성표의원은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라.이상욱 국민의힘 아산시장 예비후보는 1월17일 아산시장 재선거와 관련하여 성명서를 발표하고 금번 재선거를 통하여 시정공백상태의 아산시정의 정상화가 이루어져 시정공백상태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그동안의 갈등을 해소하여 시민 모두가 하나 되어 아산시가 더 큰 도약을 이루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호소했다.
이상욱 예비후보는 금번 재선거의 원인이 되었던 오세현후보의 시장재임시절 소유했던 원룸과 오후보 부인의 원룸 소유와 관련하여 지난 지방선거 당시 상대후보의 매각의혹 제기 과정에서 일부가 공직선거법위반으로 당선무효형이 확정되어 치러지게 된 재선거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후보를 향하여 최근 언론에서 보도된 바 있는 오세현후보의 시장재임시절 오후보 부인의 토지가 포함된 ‘풍기역 도시개발사업’관련 오후보의 진성성 있는 해명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언론에 보도된 오세현후보 동서의 위장 취업 의혹과 관련하여 시민들에게 있는 사실을 밝히고 만약 제기된 의혹들이 사실이라면 아산시장 후보로 나선다는 것은 아산시민을 우롱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따라서 제기된 의혹이 사실이라면 당장 시장후보직에서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상욱 예비후보는 또한 최근 더불어민주당 소속 홍성표 전 아산시의회 의장의 졸업식 음주축사와 관련하여 백주대낮에 그것도 신성한 배움의 터전인 학교 졸업식장에서 어린 학생들을 상대로 음주축사를 한 것도 모자라 음주상태에서 항의하는 학부모들과 말타툼을 벌이는 전대미문의 사태는 더불어민주당이 아산시민을 얼마나 우습게 여기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밝히며 홍성표의원의 의원직 사퇴와 함께 아산시민에게 석고대죄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나아가 더불어민주당은 홍성표의원을 즉각 제명시키고 아산시민에게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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