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2024 SW 현직자 특강’ 운영 … SW 융·복합 인재 양성 박차SW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인재 양성사업의 일환, SW·IT 직무 특화 특강 두 차례 진행순천향대(총장 김승우) SW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센터(센터장 박진수)는 SW 관련 지식 이해와 현장 경험 공유의 자리를 마련하는 ‘2024 SW 현직자 특강’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순천향대는 지난 1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SW 분야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인재 양성사업에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최종 선정돼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SW 융복합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부터 6개의 SW학과, 10개의 SW융합전공 과정 이수 재학생 중 SW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과정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SW 현직자 특강’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차 특강에서는 타우데이타(주) 정화민 대표이사가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진로탐색’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지난 5일 2차 특강에서는 동은정보기술 이승환 경영지원팀장이 ‘인사담당자가 전하는 취업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2차 특강에는 재학생 5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으며, 동은정보기술 이승환 경영지원팀장은 IT 시장 현황 및 전망 소개, IT 채용 관련 주요 이슈 공유, SW 개발자들의 애로사항 공유, 취업 현장에서의 면접 전략 공유 등 실제 현장에서의 IT 직무 지식 및 노하우를 전수해 SW 직군 취업 희망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 참여한 김시온(사물인터넷학과, 4학년) 학생은 “SW 현직자의 직무 관련 다양하고 구체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라며 “올해 다양한 IT 기업군의 현직자 특강이 기대되며, 많은 학생들이 알았으면 하는 유익한 강의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SW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연간 6.6억 원 가량의 사업비로 △전공 역량 강화(Reinforced) △AI 인재 양성(AI-Skilled) △산업 연계 강화(Industrial) △SW 개념 확립(Notional) 등을 내포한 SW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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