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옥 충남도의원,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선정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최소한의 노력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3/12/22 [05:43]

박미옥 충남도의원,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선정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최소한의 노력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3/12/22 [05:43]

  박미옥 충남도의원수상기념찰영모습© 아산시사신문

-‘충청남도교육청 1회용품 줄이기에 관한 조례’ 좋은 조례 부문 선정 -

-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최소한의 노력 -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미옥 의원(비례, 국민의힘)이12월 21일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제15회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지방의회 역량 강화 및 주민들의 신뢰를 쌓기 위해 매년 전국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부문과 ‘좋은 조례’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1회용품 줄이기에 관한 조례’는 학교에서부터 1회용품 사용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을 교육·홍보하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한 활동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전 세계적으로 일회용 컵 사용 증가와 플라스틱 폐기물 급증으로 인한 환경오염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어 탄소중립을 위한 1회용품 사용량 감축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박 의원은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지키는 일은 어떤 수고로움을 지불하더라도 꼭 해야 할 일”이라며 “전 우주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해야 하는 지금, 충남의 학생들이 어린 시절부터 1회용품 사용에 대한 문제 심각성을 알고 환경에 관심을 가져 잠깐의 편리함보다 환경을 지키기 위한 수고로움을 더 가치 있게 느끼는 공감대가 우리 사회에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1회용품 사용을 줄이려는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우리의 최소한의 노력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기념찰영© 아산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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