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 새마을회,사랑의 나무심기 행사 열려
아산시사 | 입력 : 2010/03/25 [09:19]
아산시 탕정면 새마을협의회 은 지역을 첨단산업과 자연환경의 아름다운 조화와 쾌적하고 건강한 고장으로 만들고자 삼성전자탕정사업장내 유수지(폐수처리장 주변)에 다가오는 식목일을 맞아 지난 24일 각 탕정새마을협의회,기관단체, 삼성전자 직원 및 공무원, 주민 등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미 꽃나무 2000주를 식재하였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조흥묵 탕정면장은 자연환경의 중요성과 함께 원주민과 삼성직원 등 이주민과의 화합과 소통을 강조하면서 아름다운 장미꽃처럼 우리지역을 다함께 가꾸고 사랑으로 미래를 창조하자고 밝혔다.
행사가 끝난 후 삼성전자에서 다과회장을 마련 주민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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