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6동 새마을회, 캄보디아 봉사 활동

다문화가족 MOU 체결을 위한 관계 마련

김명기/기자 | 기사입력 2010/02/03 [13:37]

온양6동 새마을회, 캄보디아 봉사 활동

다문화가족 MOU 체결을 위한 관계 마련

김명기/기자 | 입력 : 2010/02/03 [13:37]
▲     이용봉사을 하고있는 남,여 지도자들....© 아산시사
온양6동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최동석,부녀회장:이현순)는 2010년1월28일부터 3박5일간 캄보디아 깜퐁트날이라는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2월1일 귀국했다.

이틀째는 캄보디아의 프라사닷군 부군수와, 한컴친선협회 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공동우물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온양6동새마을 협의회는 배추, 감자재배등으로 적립한 기금으로 캄보디아 우물파주기 사업비 500만원을 전달하였다. 500만원으로 깜퐁트날 마을을 비롯한 주변 마을에 식수우물 4개와, 농업용수로 사용할 우물 8개를 설치하기로 하였다.

우물파주기 사업이외에도 분야별 팀장을 조직하여 청결지도교육(이만형)을 실시하고, 주변풀숲과 집주위를 중심으로한 방역봉사(박철우), 마을 아이들에대한 미용봉사활동과 교육(김명희), 깨끗한 옷입히기(김정연) 등을 실시하였다.

이외에도 마을 주민들에게 옷 250벌, 칫솔 100개, 치약 50개, 수건 100장을 마을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지역에 있는 초등학교인 쁘레이룻스쿨을 방문하여 학용품세트를 증정하였다. 특히 마을주민들과 동거동락하면서 함께하고 주민들과 어울리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틀간 참석한 쁘라사닷 관계자는 “많은 봉사자들이 왔지만 이렇게 자기들과 함께한 봉사자들은 많지 않았다”며 새마을지도자들을 칭찬하였다.

새마을지도자들이 민박했던 주인은 헤어지는 아쉬움에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다.

 이날 참석한 이한욱 아산시의회의원이 참석하여 새마을지도자들과 똑같이 생활하면서 캄보디아 봉사활동을 도왔다.

 특히, 아산시에 있는 캄보디아 다문화가정과 관련하여 쁘라사닷군 관계자와 상호간 좋은 협력관계를 맺기위한 시간을 가졌다.
▲     © 아산시사
▲     © 아산시사
▲     © 아산시사

캄보디아 봉사 일정

아산시 온양6동 새마을 협의회는 캄보디아 봉사활동

1. 봉사 장소
캄보디아 프뢰이벵도 프라삿군 깜퐁트날 마을

2. 주요내용
∘우물파기사업 착공식
-프라사닷 부군수, 한컴친선협회 부총장 참석
∘위생교육실시
- 칫솔질하는 방법 및 치약사용법 등 교육실시
∘ 생필품 전달
- 지역 주민들에게 옷, 수건, 칫솔 등을 전달
∘ 방역봉사
- 주택아래, 풀숲, 하수구 등에 방역실시
- 방역 도구 전달
∘ 미용봉사
- 마을 아이들 미용봉사 실시 후 미용교육실시
- 미용도구 전달
∘학교방문 학용품전달
- 초등학교 방문 학용품 전달
∘우물파기사업 현지답사
- 우물을 파주기로 계획한 장소 현지답사
∘다문화가족에 대한 토론회 개최
- 우호적인 다문화관계 정립

3. 성 과
∘우물파기 사업
-4개우물(식수), 2개지역 4개관정(농업용수)
∘위생교육, 미용봉사, 방역봉사 전개
- 방역 도구, 미용 도구 전달
- 방역방법, 미용도구 사용하는 방법 등 교육
∘다문화가족 MOU 체결을 위한 관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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