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탁법인 변경 및 이전개관 기념 세미나 개최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09/12/10 [09:01]

수탁법인 변경 및 이전개관 기념 세미나 개최

아산시사 | 입력 : 2009/12/10 [09:01]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김원천)에서 주최하는 세미나가 12월 17일(목) 오후 3시부터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탁법인변경 및 이전개관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복지환경 변화에 따른 노인학대사례와 노인보호전문기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백석대학교 김혜경 교수의 발표에 이어 60분 동안 자유토론형식으로 진행되며, 노인인권 및 권익보호를 위한 충청남도의 정책방향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인화 충남행정부지사, 강희복 아산시장, 이명수 국회의원, 강태봉 충남도의회의장, 강일구 호서대 총장 및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를 비롯하여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세미나에 앞서 노인학대 예방관련 사진전이 진행된다.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2009년 10월 16일부터 사회복지법인 호서복지재단(이사장 강철구)이 수탁하게 되었으며, 10월 말 아산시청 앞으로 이전한 바 있다.

 

노인보호전문기관은 전국 시도마다 1개씩 설치되어 있으며, 학대받는 어르신들의 문제해결과 행복한 삶을 위하여 효율적인 연계방안을 모색하고 노인학대사례 개입에 대한 기관의 역할과 중요성을 인식시키며, 추후 체계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신속한 협력을 통해 학대받는 노인을 적절하게 보호하는 기관이다.

세미나를 통해 노인 인권을 존중하는 정책이 밑바탕이 되어 결과적으로는 노인학대를 예방하는 길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 김원천관장은 전했다.



▣ 주요내용

▪ 일 시 : 2009년 12월 17일 (목) / 15:30 ~ 18:00

▪ 장 소 : 온양관광호텔(B2 크리스탈볼룸)

▪ 일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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