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산시사

 아산시배방면 새마을회(협의회장:유기준,부녀회장:윤석희)는 2009년 9월 30일~31일  KTX천안아산역에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하여 따뜻한 차와 다과를 대접하는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명절 때마다 실시하는 봉사의 일환으로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고향을 찾는 기쁨이 두 배가 될 수 있도록 즐거운 마음으로 귀성객들을 맞이하였다.
 
특히 어른들뿐만  아니라 고향을 방문하는 아이들을 위해서도 특별히 주문한 과자를 준비하여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새마을 남,여지도자 30여명이 명절준비로 바쁜 가운데에도 헌신적으로 참석하여서 더욱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유기준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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