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5동 여성자원봉사단 2월 물품나눔행사 기념사진© 아산시사신문

 온양5동 여성자원봉사단(단장 신옥희)이 지난 18일 관내 저소득 결연가정 45가구를 대상으로 물품나눔활동 및 방문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이날 단원들은 푸드뱅크에서 지원받은 식료품을 선별 후 온양침례교회에서 후원받은 삼계탕과 함께 결연가구에 전달하며 결연가구의 건강 상태, 주거환경 등 모니터링 상담을 병행했다.

신옥희 단장은 “매번 적극적으로 임해주시는 단원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최근 코로나19가 무섭게 확산하고 있는 만큼 단원들과 결연가정의 안전에 유의하며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5동 여성자원봉사단은 매월 아산시기초푸드뱅크와 연계해 저소득 결연가정에 물품나눔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깨끗한 아산 만들기, 코로나19 예방접종 봉사활동 등 온양5동을 위한 다양한 봉사 실천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