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읍 새마을회, 무연고 분묘 벌초 활동

이름모를 고인들의 넋을 위로하고자...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09/09/26 [11:52]

염치읍 새마을회, 무연고 분묘 벌초 활동

이름모를 고인들의 넋을 위로하고자...

아산시사 | 입력 : 2009/09/26 [11:52]

염치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동환, 윤영월)는 방현리 부근에 위치한 30여기의 무연고 분묘에 대하여 벌초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무연고 분묘 벌초사업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회원 60여명이 참석하여 조상의 얼과 은덕을 기리는 아름다운 풍습을 지키는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김동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름모를 고인들의 넋을 위로하고 조상에 대한 효심을 일깨우기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고 말하였으며,

 

임창주 염치읍장은 “매년 거르지 않고 본인들의 조상을 모시듯 벌초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은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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