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지도자20여 명 참가,사랑의 집고쳐 주기
아산시사 | 입력 : 2009/08/28 [16:36]
온양6동새마을회(협의회장:최동석,부녀회장:이현순)는 8월28일 불우한 지역주민 한가정을 선정하여 집고쳐 주기 사업을 실시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법곡1동의 유모씨집을 선정, 아침 7시부터 20여명의 남▪녀 지도자20여명 참가,사랑의 집고쳐주기 와 쌀나누어주기, 떡나누어주기 등을 실시하는 온양6동새마을회는 회원들이 직접 나무를 자르고, 흙을 발라서 집고쳐 주기에 동참해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온양6동 최동석협의회장은 “회원들의 마음과 사랑이 없었으면 절대로 할 수 없는 일”이라며 모든 공을 회원들에게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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