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산림재해복구사업장 현장 방문

16일 배방읍, 송악면 산림피해복구현장 방문해 복구에 최선 당부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1/06/16 [14:37]

오세현 아산시장, 산림재해복구사업장 현장 방문

16일 배방읍, 송악면 산림피해복구현장 방문해 복구에 최선 당부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1/06/16 [14:37]

 오세현 시장이 현장 관계자들과 대화을 나눠고 있다. © 아산시사신문

 

오세현 시장 산림재해복구사업장 현장 방문 모습  © 아산시사신문

 오세현 아산시장이 16일 지난해 집중호우로 주택 매몰 및 농경지 훼손 등 산림피해를 입은 배방읍 신흥리와 송악면 강장리 복구 사업장을 찾아 복구현황을 점검하며 현장 행정을 펼쳤다.

 

시는 지난해 728일부터 811일까지 평균 누적강수량 550.7mm에 이르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막대한 인명·재산피해를 입었으며, 중앙합동조사에 의해 8월 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이후 시는 현지 실정에 맞는 산림복구 계획을 수립, 24지구로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산림 분야 61개소, 101억 원 규모의 재해복구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사방댐, 기슭막이, 바닥막이, 비탈면 녹화공법 등 피해 대상지에 맞는 최적의 공법을 찾아 복구를 진행해 현재 95% 이상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현장에서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2차 피해방지와 피해지역 항구복구를 위한 철저한 공사를 당부했으며 지역 주민들을 격려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오 시장은 “6월 말까지 산림피해복구공사를 마무리해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통해 자연적 재해 피해와 주민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오세현 시장 산림재해복구사업장 현장 방문 사진

 

 

  • 도배방지 이미지

산림과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김성찬 트레이너 우승 2023 PURE ELITE ...ASIA CHAMPIONSHIP
이동
메인사진
우승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