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곡초,지구를 살리는 자원순환

현장으로 찾아가는 생생 환경교육 참여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1/04/08 [09:25]

금곡초,지구를 살리는 자원순환

현장으로 찾아가는 생생 환경교육 참여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1/04/08 [09:25]

 

   생생 환경교육© 아산시사신문


 금곡초등학교(교장 박서우)에서는 4월 6일 6학년을 대상으로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찾아오는 생생 환경교육을 실시하였다. 생생 환경교육은 금강유역환경청에서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친환경 생활 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생생 환경교육에서 학생들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동물들의 모습과 쓰레기가 썩는데 걸리는 시간,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한 지구온난화의 위험 등을 알아보며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하였다. 또한 종이컵, 생수병 등 생활용품에 나오는 미세플라스틱의 심각성을 알아보고 환경을 되살리기 위한 여러 가지 재활용 방법에 대해 배웠다. 금강유역환경청에서 파견된 강사는 직접 만든 커피 찌꺼기 점토와 캔버스천으로 만든 가방 등을 소개해주었으며, 남은 시간에는 폐비닐을 이용한 나비 만들기를 함께 하였다.

 

수업에 참여한 오OO 학생은 “생활 속에 미세플라스틱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어요. 환경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라며 수업에 참여한 소감을 말하였다.

 

최근 환경의 심각성이 부각되는 만큼 생생 환경교육을 통하여 금곡초 학생들이 자원순환 방법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해 보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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