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과정’ 개설선문대, 작년 경찰청고시 제2020-6호에 의거 ‘민간경비 교육기관’ 지정
- 선문대, 작년 경찰청고시 제2020-6호에 의거 ‘민간경비 교육기관’ 지정 - 2월 7일부터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진행 -일반경비원 취업을 원할 경우 3일간 24시간 교육 이수해야... 아산 지역 최초로 ‘민간경비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선문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홍석)에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경비원 경력이 없는 사람이 일반경비원으로 취업을 원할 경우 선문대처럼 경찰청이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10개 교과목에 대해 3일간 24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받은 후 3년 이상의 기간 동안 경비 업무에 종사하지 않다가 일반경비원으로 채용된 사람과 경비 업체 채용 전이지만 일반경비원 근무를 희망하는 사람도 교육 대상이다.
선문대는 작년 12월 ‘민간경비 교육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올해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진행한다. 올해 첫 교육은 2월 7일부터 진행됐으며 선문대 평생교육원은 다음과 같이 올해 상반기 일정을 공개했다.
교육 접수는 인터넷, 전화,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선문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edu.sunmoon.ac.kr) 또는 대표 전화(041-530-834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수업 전후 모든 강의실에 방역 및 소독, 환기를 시행하는 등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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