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스포츠센터전경 © 아산시사신문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이하 공단)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했던 배방스포츠센터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수영, 헬스, 배드민턴, 탁구, 당구, GX프로그램(예정)이며, 수영장·헬스장의 월정기권 접수와 다목적체육관(배드민턴, 탁구)의 일일 이용 예약은 공단 통합예약시스템(www.asanfmc.or.kr/yeyak/)을 통해신청이가능하다.

배방스포츠센터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의하여 운영 시간(화~금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요일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및 이용인원이 제한적으로 운영된다. 또한아산시민만 이용 가능하므로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공단 관계자는“철저한 시설 방역과 거리두기 준수로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이용자간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 또는 배방스포츠센터(☎041-536-8860~1)로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