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1/01/18 [18:14]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이 18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자치경찰제 시행 등을 계기로 펼쳐질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널리 알리기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김명선 의장은 양승조 충남도지사로부터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 의장은 자신의 누리소통망(페이스북)을 통해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개정되고 75년 만에 자치경찰제가 부활했다”며 “주민 중심 지방자치로 도민이 행복한 충남을 충남도의회가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다음 주자로 김지철 충남도교육감과 이철구 충남경찰청장을 지명했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도의회 관련기사목록
- 충남도의회, 주민자치회 제도개선 연구 시작
- 충남도의회 예결특위, 도 1회 추경 20억 9666만원 삭감
- 건설소방위, 대중교통 버스경영 자구책 마련 당부
- 충남도의회 ‘청년농업인 육성’ 연구모임 발족
- 충남도의회, 학교 증축 수월하도록 조례 개정
- 충남도의회, 충남 공동주택 품질점검 향상 방안 강화
- 교육위, 특성화고 방문해 적극적인 ‘현장 소통’
- 충남도의회, 음주·난폭운전 신고 도민에게 포상금 지급 추진
- 충남도의회,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자립 위해 지원 나선다
- 행문위 “2024년도 제1회 추경 1조 5662억원 원안 통과”
- 농수산해양위, 첨단기술 활용한 농업시설 현장 방문
- 기경위, 중소기업 수출 지원사업 내실 있는 준비 주문
- 농수해위, 2024년 제1회 추경 6억 원 삭감
- 교육위, 도교육청 1회 추경 5조 1834억원 원안 통과
- 복환위 “도민 건강‧안전 지키기 위한 정책 효과성 제고”
- 기획경제위원회 “충남의 차별화된 폐배터리 산업 고민”
- 건소위, 철저한 사전 검토‧분석으로 원활한 사업추진 강조
- 충남도의회 “효율적 자원 활용으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 의장협의회 지역소멸대응특위, 균형발전 위한 인구정책 논의
- 충남도의회, 지역출판 진흥 위한 토대 마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