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생각해 보는 임진왜란 강좌..총11회 성료

아산우리소리창극단, "일본이 생각하는 한국의 이순신"주제로 진행

김명기기자 | 기사입력 2020/11/04 [11:32]

다시 생각해 보는 임진왜란 강좌..총11회 성료

아산우리소리창극단, "일본이 생각하는 한국의 이순신"주제로 진행

김명기기자 | 입력 : 2020/11/04 [11:32]

 

 

 강의 전 기념찰영을 하고있다 © 아산시사신문

 아산우리소리창극단(단장 김판순) 주최, 주관으로 일본이 생각하는 한국의 이순신주재로 114일 오전930분 온양고등학교 학생 및 일반인들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사학자 고두석 선생의 강의로 총11회에 걸친 강의와 수군진법인 학익진, 백의종군 퍼포먼스, 인주해암리 게바위 효체험, 관람객을 대상으로 충무공을 회상하는 국악공연 등으로 총11회에 2020년도 생생문화재활용사업을 성황리 마무리 했다.

 

사학자 고두석 선생은 학생들에게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다고 불평하지 말라며, 이순신장군은 마흔 일곱에 제독이 되었다며, "도리를 다하는 사람이 되라고" 주문했다.

 

 이어 “일본이 생각하는 한국의 이순신으로 국내에서의 평가에 대한 주제로 이순신 장군이 23전 전승을 했고 백의종군 후에 급히 수군을 모집,12척의 배로330(133)을 물리친 명량 해전, "구국의 영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덧붙었다.

 

이번 사업은 이순신장군의 충효정신을 현대인들에게 알려 장군의 지혜와 리더십, 삶을 체험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다시 생각해 보는 임진왜란'은 현충사와 아산시 전역의 이순신장군의 유적지를 중심으로 일반인들과 학생들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특히, 개강 마지막 날인 지난114()에는 학교교실에서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임진왜란과 일본이 생각하는 한국의 이순신” '이라는 주제로의 강의는 학생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판순 단장은 "생생문화재 사업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열체크,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면서 모든 행사를 진행하므로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힘든 시기 이순신 장군을 다시 한 번 회상해 보면서 위기를 극복해 나가시길 바라며, “모두가 건강하길 기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생생 문화재사업은 문화재청,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교육지원청이 후원한사업이다

 

강의을 설명 하고 있는 김판순 단장 © 아산시사신문

 

  강의모습© 아산시사신문

 

  학생들의 새로운 도전... © 아산시사신문

 

  © 아산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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