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2021 수시 모집 마감, 전체 최종경쟁률 7.2 : 1"전공을 찾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들 확대" <사진=순천향대 제공> - 학생부교과(일반학생전형) 7.79대 1 - 학생부종합(일반학생전형) 7.06 대 1 순천향대(총장 서교일)가 지난 28일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821명 모집에 13,117명이 지원해 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정원내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나누어 학생을 모집한 결과, ▲학생부교과(일반학생전형) 전형은 7.79:1 ▲학생부교과(지역인재전형)은 7.87:1 ▲학생부종합(일반학생전형)은 7.06:1 ▲학생부종합(지역인재전형)은 5.24:1 ▲학생부종합(고른기회전형) 전형은 3.57:1 ▲실기/실적(일반학생전형)은 18.03:1 ▲실기/실적(체육특기자전형)은 4: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원 외는 ▲학생부교과(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전형)에서는 4.06:1 ▲학생부교과(농어촌학생전형)은 5.09:1 ▲학생부교과(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은 7.93:1 ▲학생부교과(서해5도학생전형)은 0.8:1 ▲학생부종합(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전형)에서는 11.2:1 ▲학생부종합(농어촌학생전형) 8.31:1 ▲학생부종합(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은 0.47:1을 기록했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수시모집 결과와 관련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왔으며, 온라인 맞춤형 입시상담, 찾아가는 입시설명회 등을 통해 올바른 입학정보를 수시로 제공하고 수험생들이 본인에게 적합한 전공을 찾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들을 확대하는 한편 상담이용을 권장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 추후 수시모집 6회 지원 제한 위반자 조치로 최종경쟁률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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