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인증(인증기간 3년)에 이어 2회 연속 진로체험기관으로 선정    © 아산시사신문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 이하 공단)은 생태곤충원이 2017년「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인증(인증기간 3년)에 이어 2회 연속 진로체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교육부는「진로교육법」제1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9조에 따라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교육기부 진로체험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은 1차 서면심사, 2차 현장 실사, 3차 교육지원청 및 시도교육청 검수확인을 거쳐 인증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체험기관의 성격 ▲체험처 환경 및 안전 ▲프로그램의 운영 및 질이라는3가지 범주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김광식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에게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시민의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에 응당한 것.”이라며, “다양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