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금산지역 집중호우 피해지역 일손 돕기 나서
김명선 의장 비롯한 사무처 직원 등 제원면 인삼밭 복구 작업 총력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0/08/12 [16:12]
▲ 충남도의회의원과사무처직원들이 구쓸땀을 흘리고 있다. © 아산시사신문
|
충남도의회 김명선 의장을 비롯한 사무처 직원들이 지난 1일부터 6일 동안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금산 지역을 찾아 긴급복구 작업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김명선 의장과 사무처 직원 30여명은 이날 침수 피해로 쓰러진 인삼밭 차양막 제거및인삼을 수거하는 등 수마가 할퀸 상처 지우기에 총력을 다했다.
김명선 의장은 주민들을 만난 자리에서 “무참히 쓰러진 인삼밭의 차양막을 걷고,침수돼 버려진 인삼을 수거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며 “도민이 정상적인 생활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서 김명선 의장과 사무처 직원 60여명은 10일~11일 예산군과 천안시 수해 복구작업에도 동참했으며, 이날도 금산군 제원면 대산리 일원 인삼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도의회 관련기사목록
- 충남도의회, 성공적 늘봄학교 운영 위한 선결과제 제시
- 충남도의회, 현장 중심의 유보통합 추진 연구
- 충남도의회, 다문화 학생의 학교 적응력 향상 앞장
- 충남도의회, 충남미디어리터러시센터 구축 방안 모색
- [동정]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은 22일 오후 2시 청양군 문예회관에서
- 충남도의회, 공직선거법·지방의회 운영 실무 교육 실시
- 충남도의회, 올해 137건 조례 입법평가 추진
- 충남도의회, 국회예산정책처와 업무협약(MOU) 체결
- 충남도의회, 가수 유지나 씨 홍보대사 위촉
- 충남도의회, 재가노인복지시설 차량 장애인주차장 이용 촉구
- 충남도의회, 제1형 당뇨병 환자 위한 제도 개선 촉구
- 충남도의회 “고려 최고(最古) 사찰터 개태사지, 국가사적 승격하라”
- 충남도의회, 제350회 임시회 54개 안건 처리
- 김선태 충남도의원 ‘광역당뇨병지원센터’ 설치 촉구
- 김민수 의원, 충남 창업지원 정책의 적극적인 변화 촉구
- 이철수 의원 “영유아기 편중된 출산장려책 획기적 개선 필요”
- 이상근 의원 “경제동력 확보 위해 충남 상공회의소 설립해야”
- 이재운 의원 “계룡에 충남도립대 국방캠퍼스 신설해야”
- 정병인 의원 “국내1호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지원 절실”
- 편삼범 의원 “외연도의 역사성과 문화유산 보전 힘써야”
|